프로스카정 탈모예방으로 2년간 복용 후기 느낀 점

탈모는 대한민국 모든 남성들의 적입니다.

모든 남성은 학생 때는 입시 스트레스로부터

군대에서 역시 스트레스를 받고 제대 이후는

취업에 관한 스트레스를 직장에 다니면 직장 스트레스

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과거 중년 남성에게만 해당했던 탈모 혹은 대머리가

요즘에는 20대 30대 할 것 없이 나타나며 고민을 소호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프로스카정 탈모예방으로 2년간 복용 후기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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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이러한 고민을 20대 초부터 했고 탈모로 피부과에

갔다가 프로페시아를 처방받은 사실이 있는데요

하지만 학생이었던 당시 프로페시아의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러웠고

이후 군 생활 동안 프로페시아 대신 프로스카정을 복용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사는 곳이 의료 분업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별다른 처방전 없이도 프로스카정을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었는데요

가격은 당시 프로페시아 한 달 분을 구매할 가격으로 프로스카정을 구매할 수 있었고 피나스테리드 함량이 4배나 많기 때문에 1번의 구매로 4개월간 복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는 다소 위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왜냐하면 피나스테리드는 여성들에게 치명적이며

프로스카정을 자르는 순간 미세한 분자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군 생활 동안 (부대에 아무도 여자가 없었음)만 복용했고

사회에 나와서는 프로페시아를 사용했습니다.

제가 프로스카정을 복용하고 느낀 점은 프로페시아의 효능이

더 좋다는 점이며 프로스카정은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보다 미비한 효과를 보이는 것 같았어요

지금은 나이가 들고 결혼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탈모에

대한 고민이 젊었을 때처럼 심하지는 않는데요

그렇다고 지금 제가 대머리는 아니며 프로스카정 복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