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지천2 아직까지 살아있는 이유

예전에는 게임이라고 하면 성인이 아닌 어린이나 청소년만 즐기는

오락이라는 인식이 있었지만 요즘에는 성인들도 당당히 취미로 게임을

하거나 1일 크리에이터로 게임 방송을 진행하는 등

성인들의 취미활동 중 하나로도 자리 잡았습니다.

십이지천2 아직까지 살아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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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도 피시방이나 온라인 게임에 접속하면 흔히 급식체라고

말하는 문자를 쓰면서 어른들과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요

과거부터 이러한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일부 게임회사에서는 등급을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출시하여 성인들에게만 게임을 서비스하는

경우도 있으며 대표적으로 십이지천2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성인등급이라고 하면 잔인하거나 노출이 심한 경우를 예로

들 수 있지만 십이지천2의 수위는 그리 높지 않다고 생각되는 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발 당시 유저 타깃층을 성인으로 잡고

한시적인 인기몰이보다는 오래갈 수 있는 게임을 개발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네요

한편 십이지천2는 최근 십이지천 m 을 출시하며 모바일 시장으로

한걸음 내디뎠는데요

기존 십이지천 2와 동일한 시스템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로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하지만 십이지천2와 같은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두고 보아야 할 것 같네요

십이지천2와 십이지천2 클래식은 현재 베가 게임즈의

홈페이지에서 저사양의 pc로도 구동이 되니 과거 유저였다면

다시 한번 추억을 되살려 보시기 바랄게요~^^